2009년 05월 23일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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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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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상력을 전복시킬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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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상력을 전복시킬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심판의 날이 터진 뒤 인류가 거의 전멸한 2018년
존 코너는 저항군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었고 T-800을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가운데
반란군 상부로부터 기계들을 마비시킬 수 있는 시그널을 받아내 스카이넷과의 전쟁을 끝낼 준비를 한다
한편,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인류가 멸망한 세계속에 홀로 남겨진 '마커스 라이트'는
코너의 아버지이자 인류의 운명을 쥔 소년 '카일 리스'와 만나게 되지만
카일은 스카이넷에게 납치당하고 저항군의 여전사(라고 해봤자 A-10파일럿) '블레어'와 함께 저항군 기지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마커스는 저항군의 자석지뢰를 밟게 되고 살아남은 자신이 기계인간이라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었다
블레어는 마커스의 인간다움을 믿고 그를 탈출시키고
코너는 스카이넷 기지에 카일이 붙잡혀있는 사실에 총공격 기획을 중단하고 마커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고개를 넘어 스카이넷의 기지인 사이버다인 본사에 잠입한 마커스는
자신은 2003년에 사형선고를 받았었고 터미네이터로 다시 태어나는 기획에 계약되어 있었다
그리고 스카이넷의 진짜 목적은 '존 코너'와 '카일 리스'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그의 인간성을 보존해 잠입에 성공하고
기계들을 무력화시킬 시그널 조차 역추적 기능으로 인해 상부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한편, 스카이넷에 들어가 인질을 구조하며 카일을 찾는 코너는
적의 신형 터미네이터인 T-800의 등장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카일의 지혜와 인간이길 선택한 마커스의 연계를 통해 T-800을 물리치고 사이버다인 본사를 날려버리게 된다
하지만 T-800에게 심장이 뚫린 코너는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커스는 자신의 '인공 심장'을 기증함으로써 인류의 지도자인 존 코너에게 '두번째 기회'를 넘겨주게 된다

본 작품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4번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틀에서도 넘버링이 없는것을 보면 과거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서바이벌적 성향이 강한 전작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황폐한 미래와
구형 장비들을 통해 간신히 버티고 있는 저항군의 환경
그리고 기계군의 다양한 개성들을 가진 적들을 통해 2018년을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감독의 스타일도 액션과 미래배경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지라
기계 주인공으로도 스릴러를 만들수있다는걸 보여준(...)
카메론 감독의 T1, T2와는 엄청난 거리가 날 수밖에 없다고 보네요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해 잘 서술해내 못해 아쉬웠던 3편에 비해
'인간다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터미네이터 - 셀베이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존 코너는 상부로부터의 압박과 인류의 운명이라는 거대한 책임을 지고 있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합니다
또한 더이상 잃을것이 없었던 마커스는 자신의 잔혹한 운명에도 굴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마음을 지켜 나가는 장면들을 통해
저항군의 끈질긴 저항을 곧 '마음'이라는 원동력으로 표현해내 승리로 이어진다는 것을 컨셉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작을 향한 예의와 도전, 그리고 시도
이번 T4에서 눈치있는 올드팬들이시면 오마쥬가 꽤나 쇄도하는 편이라는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T-800의 모델로 아놀드 횽아가 나오거나 후반부에는 익숙한 전투장면들이 등장하는 등
전작을 인상깊게본 올드팬들의 시선을 최대한 잡아내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다양하고 개성있는 기계들의 볼거리도 좋았고 말이죠
'터미네이터 - 셀베이션'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영화가 가지고 있는 미래세계관의 개성을 지켜나가고
코너와 마커스라는 두명의 주인공을 통해 독특한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나갑니다
하지만 과감히 두명의 주인공의 비중을 비등하게 고르다 보니
누구에게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결국엔 집중력을 흐트리는 악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또한 카일과 블래어가 조연으로써 가지고 있는 비중도 너무나도 애매한 감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모든 조연들의 개성을 무리하게 넣으려다 보니 다소 산만한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10분만 이라도 조연들의 개성에 투자했다면 나름 좋은 작품이 됐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시도만큼은 뛰어났고 영화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것 같았으니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터미네이터'를 기대해 봅니다
글만 올리면 심심하니깐 캘리포니아 주지사님이 찍었던 CM 하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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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5/23 20:10 | Review | 트랙백(1) | 핑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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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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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영화인데 도통 볼 기회가 없네요..쩝.
잘보고 갑니다^^
담주에 보게 되겠지만 엄청기대됩니다.
한층 더 갑바가 육중해 지셔서 무서웠다능..
1에서 미래에서 왔던 카일리스가 시간이 지나 어린 카일리스로의 출현, 지도자인 존 코너,
신기한 로봇(바이크로봇) 등등.. 지난 작품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제가 보면서 모순이 된달까.. 아쉽다고나 할까 했던 부분은
T1에서 미래에서온 터미네이터는 T-101모델이었는데 T4에서는 최신형이 T-800 이고 보급형(?)이 T-400이었죠.
근데 시대적 배경상 T1에서 미래에서온 터미네이터가 T4에 등장했던 모델들 보다 더 미래에서온 최신형모델이기에
모델명 배치를 조금 더 신경썼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T-101이 T-800보다 더 신형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숫자가 커질수록 더 신형에 가까운듯한 전개(T-101 > T-1000 > TX T-400 > T-800)
인 점을 감안 한다면 T4에 나왔던 모델들은 적어도 T-1과 T-50 정도가 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ㅋ